"전 세계 소아암으로 힘든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영화"
'의리남' 배우 김보성이 영화 '레터스 투 갓' 관람 후, 인터뷰를 통해 "많은 분이 영화를 보고 전 세계 소아암으로 고통받은 아이들이 고통과 슬픔이 벗어나길 바란다"고 말했다.
'레터스 투 갓'은 소아암에 걸린 한 소년의 간절한 기도를 담은 편지, 그리고 이로 인해 희망을 얻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다.
김씨는 영화를 보며 "세 번이나 눈물을 흘렸다"며, "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는 것이 의리"라고 강조했다.
CBS 시네마의 두 번째 영화 '레터스 투 갓'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보성이 전하는 따뜻한 영화 이야기를 함께 확인해 보시죠.